어제부터 시작된 리프레시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 살짝 피곤해 지고 말았다;;
원래 오사카 여행을 할 예정이였는데 신종 플루땜시 취소하고 나니 딱히 뭔가 계획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졌다.
딱히 계획한건 아니였지만 이번 휴가는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만날 계획이다.
다음주쯤 친구와 춘천에 다녀올 올 것 같고.. 성남집에도 좀 들러야 하고.. 진숙언니네도 한번 가기로 했다.
순화양과도 만나기로 약속했고.. 흠.. 만날 사람은 무척 많은 듯 하다.
음.. 책도 기존에 사두고선 읽지 않았던 책 10권을 뽑아서 읽기로 했고..
음식도 좀 다양하게 만들어 볼까 한다. ㅎㅎ (잘먹고 잘살아야지..)
요즘은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고추양념의 스파게티가 왜이리 맛나는지.. ㅋㅋ
오늘도 은이씨 데려다 주고 오는 길에 장봐서 급 해먹음
봉하마을도 다녀오기로 했는데 이건 왠지 혼자가기 급 싫어서져서 함께 다녀올 친구를 물색 중..
유력한 사람들이 몇 있음.. ㅋㅋ
확실히 몸도 마음도 좀 지친탓인지.. 그냥 계획을 세우기보담 마음가는대로 편안히 지내고 싶다.
그외.. 일에 대한 방향도 약간?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.
살고 있는 집도 곧 정리 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할 계획이고..
알고보면 편안한 휴가라기보담.. 생각보다.. 바쁜 휴가를 보낼지도.. 모르겠다..